외출할 때 가방 열어보면 차키, 지갑, 립스틱이 끝ㅋㅋ
요즘은 작은 사이즈 가방만 사게 되는 듯..
그리고 때마침 아바백이 갖고 싶어져 셀린느 vs 생로랑 중에 고민을 하다가
드레스룸 한 켠에 잠들어 있던 내 구찌 쇼퍼백이 생각났다.
차라리 업사이클링을 하는 게
1. 가격 면에서도 2. 환경 면에서도
좋을 듯 하여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!
과장 안 하고 10개 이상의 업체와 컨택했다..!
내가 업체를 고른 기준은
1. 후기가 많을 것 2. 가격이 너무 저렴하지는 않을 것 3. 연락이 잘 될 것
그리고 최종 #레더몬스터 선택
원하는 디자인을 말씀드리고 바로 보내주신 주문서:)
일사천리로 계약 완료!